▲ (사진제공: 에이블씨엔씨)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가 신제품 ‘선블록 워터젤’ 2종을 출시했다. 

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은 촉촉한 워터젤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의 크림제형과 비교해 시원함을 더하고 백탁현상이 없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선블록 워터젤은 자외선 차단 지수 별로 ‘SPF50+ PA+++’ 와 ‘SPF35 PA++’ 두 종류로 출시됐다. 알프스의 바늘꽃 성분과 에버레스팅플라워가 들어 있으며, 피부 보습막을 가꿔주는 알파인 스컬캡 성분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바이오폴리머 성분이 함유됐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신브랜드 기획팀장은 “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강점인 신개념 선케어 제품”이라며 “백탁현상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스위스퓨어 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와 뷰티넷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 SPF50+, PA+++ 는 80㎖ 1만 4000원, SPF35 PA++ 제품은 동일용량 1만 2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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