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4층 강당에서 열린 제4회 노인대학 개강식에 10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사진=김동영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이 지난 1일 개강했다.

이번 개강은 4번째로, 104명의 노인대학 수강생들이 등록한 가운데 용산구지회 4층 강당에서 김봉식 경로부장의 사회로 개강식이 진행됐다.

개강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원묵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최의섭 용산구생활체육회장, 김근태 용산구 노인복지후원회장, 박병규 노인대학 학장, 박종식, 서순남, 윤종일 부학장이 참석했다.

박병규 학장은 “배움은 배워도 늘 끝이 없으며, 건강을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배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노인대학 개설 학과로는 노래(강사 강유정), 스포츠댄스(강사 이영희), 웃음치료(강사 이주영), 건강체조(강사 조강훈), 사물놀이(강사 한순옥), 영화상영(은빛영화관) 등이다.

▲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특강하고 있다. [사진=김동영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 김봉식 경로부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김동영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 박병규 학장이 노인대학 수강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영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 김원묵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사진=김동영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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