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세계 시계 기획전을 준비한 ‘패션 포 라이프 바이 유로타임’ 전경 (사진제공: 거노코퍼레이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코엑스에 위치한 국내 최초 멀티 플래그십 시계 매장 ‘패션 포 라이프 바이 유로타임’이 패션에 민감해지는 4월을 겨냥해 특별 시계 행사를 준비했다.

거노코퍼레이션의 이번행사는 유로 감각의 세계 시계 기획전(World Watch Exhibition) 과 기획전 방문자 대상 응모권 이벤트, 패밀리 세일 등이다.

기획전은 3일간 매주 금·토·일 진행되며 브라운·베카앤벨·브루노 쇤르·글라슈테 등의 독일 수입 명품이 준비 됐다. 행사기간 내 매장을 방문한 이벤트 응모당첨자에게는 잉거솔과 대니시디자인 베카앤벨 시계를 증정한다. 패밀리 세일은 수입 명품 시계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행사이며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추첨은 5월 4일에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그동안 세일이 없던 독일의 명품 시계, 브루노 쇤르 글라슈테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선전했다.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유로타임의 코엑스몰 ‘패션 포 라이프 by 유로타임’을 통해 직영점에서 만날 수 없는 차별된 기획전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아직 유럽 감성의 고급 브랜드 시계를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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