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숭실호스피탈리에서 2016년도 신입생모집이 시작돼 호텔,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진 수험생들의 예비신입생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대학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전문학교로, 학교법인 숭실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관광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전략산업인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글로벌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비전 있는 관광, 호텔분야 진출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숭실호스피탈리티의 호텔, 관광 특성화교육을 받기 위해서 많은 학생들이 신입생모집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6년도 신입생모집은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균등하게 적용하여 많은 학생들을 평가하는 가운데 학과에 맞는 인재상을 선발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2년에서 2년 6개월 내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교육과정을 거쳐 졸업하기 때문에 학과에 대한 열정과 꿈,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한다.

숭실호스피탈리티 2016년도 신입생모집 면접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자신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계획, 학과관련 전공지식, 영어자기소개서와 같은 인적성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호텔식음료학과에서 각각 2016년도 신입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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