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노코퍼레이션의 잉거솔 쿼츠 컬렉션 최신작 ‘밀퍼드’ 실버케이스 제품 사진(사진제공:거노코퍼레이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거노코퍼레이션이 스위스 무브먼트와 탁월한 디자인, 착한 가격까지 갖춘 합리적인 명품시계 ‘밀퍼드’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밀퍼드(Milford)는 123년의 전통을 이어온 미국의 기계식 시계 명가 잉거솔(INGERSOLL)의 쿼츠 컬렉션 최신작이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시계 생산을 자부하는 잉거솔의 야심작이다.

밀퍼드는 평범과 비범의 경계를 넘나드는 엣지있는 맵시로 까다로운 컬렉터들의 이목을 견인할 만큼 탁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로즈골드 컬러와 실버컬러 2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나 현재 실버케이스만 구입이 가능한 상태다. 로즈골드 케이스(INQ003SLRS)는 입소문을 타고 출시 직후 품절돼 거노코퍼레이션이 재입고를 준비 중에 있다.

밀퍼드에 탑재된 스위스 무브먼트는 스위스 RONDA 1069 쿼츠 무브먼트다. 스위스 무브먼트를 20만원 초반대로 경험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발 빠른 소비자들에 의해 품귀현상을 빚은 만큼 밀퍼드 실버 또한 알뜰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거노코퍼레이션의 공식 수입원인 잉거솔 쿼츠 컬랙션은 코엑스몰의 패션 포 라이프 바이 유로타임과 공식 쇼핑몰 유로타임 그리고 백화점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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