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 성룡 주연 영화‘드래곤 블레이드’가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성룡, 최시원, 존 쿠삭, 애드리언브로디가 주연한 영화 ‘그래곤 블레이드’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는 평화를 위협하는 거대 세력에 맞서 36개국이 참전한 대규모 전투를 그려낸 액션 작품이다.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구성과 제작으로 이미 기획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영화 ‘드래곤블레이드’는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했던 장군곽거병이 평화 유지를 채 끝내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한 후 그 싸움은 더욱 치열해져 실크로드 최대의 혼란의 시대가 도래하게 됐던 사실을 바탕으로 그려냈다.

사상 초유의 전쟁을 스크린에서 가장 웅장하게 담아내기 위해 어느 작품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던 36개국의 거대한 전투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크로드 36개국 국가의 마지막 전투를 그려낸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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