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뜨와 데 꼬또니에 2015 S/S 프레젠테이션이 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ES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하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는 박하선.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롯데 글로벌 패션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꽁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의 2015 S/S 프레젠테이션이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ES갤러리에서 진행됐다.

현대적 감각과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미를 중점으로 독창적인 프랑스의 노하우를 선보여온 꽁뜨와 데 꼬또니에 프레젠테이션에는 최근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박하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꽁뜨와 데 꼬또니에 2015 S/S 컬렉션은 레몬 옐로우의 활기찬 터치로 묘미를 더한 메카노를 모티브로 했다. 마치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이번 컬렉션 다채로운 자카드 문양과 호려한 꽃의 개화를 패턴으로 표현해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드에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하선은 꽁뜨와 데 꼬또니에의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 룩을 선보이며 2015 S/S 방향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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