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류스타 최지우 씨를 부산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허남식 시장, 배우 최지우, 이근후 부산시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과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지우 씨는 위촉식을 마친 후 허남식 시장과 담소를 나눴다.
허남식 시장은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지 홍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지우 씨는 “내년 부산국제영화제 때는 올해 ‘여배우들’이란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떳떳하게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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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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