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부산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지우 씨가 허남식 시장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부산시는 3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류스타 최지우 씨를 부산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허남식 시장, 배우 최지우, 이근후 부산시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과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지우 씨는 위촉식을 마친 후 허남식 시장과 담소를 나눴다.

허남식 시장은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지 홍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지우 씨는 “내년 부산국제영화제 때는 올해 ‘여배우들’이란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떳떳하게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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