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키스신을 선보인 ‘천하무적 이평강’

KBS 2TV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차예련이 김흥수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차예련은 여성들의 영원한 연하남 지현우와의 기습키스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김흥수와 키스신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온달(지현우)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관자락(차예련)이 이번에는 온달을 위험에 몰아넣으려는 제영류(김흥수)와 골프장에서 짜릿한 키스신을 펼쳤다.

관자락은 온달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보는 앞에서 키스하는 모습까지 보인 것이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의 키다리 아저씨 에드워드(서도영)가 평강을 집에 바래다주며 이마에 키스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평강과 함께 리조트에서 일하는 비연(연미주) 또한 자신을 짝사랑하는 리조트 실습생 조선인(박기웅)에게 기습키스를 당했다.

이에 ‘천하무적 이평강’이 다양한 러브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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