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쏘울 앤디 워홀 아트카’ 시승단을 모집한다.

30일 기아차는 오는 12월 12일부터 내년 4월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Andy Warhol, The Greatest)’ 전시회를 후원하고 앤디 워홀의 작품을 입힌 ‘쏘울 앤디 워홀 아트카’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아차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앤디 워홀 작품을 이용해 만든 개성 있는 디자인의 쏘울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에 ‘쏘울 앤디 워홀 아트카’를 고객들이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홍보 블로거 모집 이벤트에서는 게시판에 시승 희망 이유 등 사연을 남기면 심사를 거쳐 4개월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매월 10만 원 상당의 유류상품권을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에서는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매달 15명이 한 달 동안 쏘울 앤디 워홀카를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당첨자를 12월 15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Andy Warhol, The Greatest)’는 앤디 워홀의 자화상, 마릴린 먼로, 마오쩌둥 등 세계적 인물의 초상화 등 대표작 20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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