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키엘)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3종 출시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올해 사회환원 사업으로 ‘울트라 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인 3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키엘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이혜원의 아들 안리환군, 배우 김호진과 김지호의 딸 김효우양,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이자 아역 스타인 박민하양 등 3명의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담았다.

이외에도 오창석, 이영은, 남보라, 강인, 조권, 신보라 등 27명의 키엘 프렌즈가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익금으로 마련되는 3000만원의 기금은 비영리 단체인 ‘푸르메 재단’을 통해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키엘이 푸르메재단과 손을 잡기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2013년에는 제이슨 므라지 재단과 함께 뉴욕 에디션을 판매했고, 2014년에는 창덕궁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각각 1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125㎖ 용량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이며 전국 50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4개의 키엘 부티크, 키엘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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