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현대리바트)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현대리바트가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 가구 ‘마이블’을 출시했다. 크지 않은 방에서 공간 활용성을 높이면서 아이의 집중력까지 고려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둔 책장과 책상이다.

현대리바트 ‘마이블’은 ▲확장형 책장 ▲스마트조명&스피커 ▲스크린자석보드가 특징이다.

‘확장형 책장’은 공간에 따라 최소 101㎝에서 최대 135㎝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ㄱ자로 꺾으면 한 개의 책장으로 코너공간까지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책상은 전면형, 로테이션형, L자형, 단독형 등 사용성에 따라 7가지로 모듈을 제공한다. 전면형 책상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크린 자석보드’는 현대리바트의 특허 출원 제품이다. 좌우로 펼쳐 독서실의 스크린처럼 시선 분산을 막아준다.

스마트 조명은 태양광의 색 온도 및 조도 등의 데이터를 적용했다. 수리, 탐구, 언어영역 등 학습 내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색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블’의 목재는 E0보드를 사용하고 책장과 옷장의 도어는 천천히 스스로 닫히는 셀프크로징 댐핑을 적용했으며 곡면 처리한 모서리, 실리콘 손잡이 등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했다. 디자인은 내추럴 화이트오크 색상과 북유럽 스타일을 적용했다.

현대리바트는 1월 한 달간 마이블 세트 구매 시 스마트조명&스피커를 70% 할인된 5만 9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리바트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