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팝가수 마돈나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고소당한 바 있다. 뉴욕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76억여 원 상당의 이 아파트는 공연연습 장으로 쓰기엔 층간소음에 취약했기 때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가 공연연습을 위해 음악을 시끄러울 정도로 크게 틀고 지나치게 쿵쾅거려 이를 견디다 못한 이웃 주민들이 고소했다.

주민들은 길면 3시간까지도 마돈나가 제공한 층간소음에 시달려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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