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O국제심사원협회 배선장 사무총장(왼쪽)과 하하코리아 오영국 회장이 업무체결식을 진행한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시원한 배변을 도와주는 의료용 세정기 생산업체 하하코리아가 ISO국제심사원협회(사무총장 배선장)과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SO국제심사원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한 제품 홍보와 각 언론사 연계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하하코리아 측은 협회원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지원한다.

한편 하하코리아의 대표제품 장스타·해피콜론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 GMP 허가를 받은 의료용 제품이다. 여과된 물이 몸속으로 들어가 대장이나 여성의 질을 깨끗이 세정하는 효과를 인정받았다. 약품이나 다른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물만으로 숙변을 제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필리핀, 중국, 독일, 일본, 미국 등으로부터 3000억 상당의 발주서를 접수해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판매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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