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우유눈꽃빙수기 제조업체 ck컴퍼니가 ‘빙스빙스’를 디저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론칭하고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ck컴퍼니는 디저트 카페 시장의 예비 창업자를 위해 자체 공장에서 새로운 생산 라인을 갖추고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내년 빙수기 시장을 선도하고자 ‘빙스빙스’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고 전했다.

‘빙스빙스’는 올해 빙수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100% 우유 빙수를 만드는데 적합한 빙수기로, 냉각모터와 드럼을 차별화해 얼리기 힘든 우유도 평균 20초 정도면 냉각시켜 빙수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이는 새로운 방식의 드럼식 제빙 기술 실현 기술(특허출원)을 가지고 있는 빙스빙스만의 자랑으로 100% 액체 상태의 재료의 경우 자동으로 입자형태가 변형이 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기술이다.

또한 빙스빙스만의 수냉식 방식으로 기계의 열을 빠르게 식혀 24시간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열 발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원용태 CK컴퍼니 대표는 “빙수기의 고급화와 데이터 관리를 통한 사후관리, 기술향상, 대리점 확충으로 인한 영업력 확대를 통해 고품질 빙수기를 실현할 것”이라며 “국내 디저트 카페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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