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갤러리아)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16일 난치병 환아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의 올해 소원성취 대상 아동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신경모세포종(부신수질 및 교감 신경절에 나타나는 종양)을 앓고 있는 허승은(6)양이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언젠가 가족들의 결혼식에서 연주하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있었다.

갤러리아백화점과 제주 갤러리아면세점 직원 20여명,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유명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씨(재능기부)의 참여로 이날 소원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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