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춘천시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올해 강원도 주관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최우수시로 선정된 것은 강원도가 시·군평가를 시작한 2009년 이래 처음이다.

시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산림, 중점과제 5개 분야에서 상위등급을 받았다.

또한 시는 세정관리, 기초생활보장, 서민생활 안정, 자원순환관리, 안전하고 튼튼한 사회 건설 등의 시책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연말 강원도 종무식에서 최우수시 선정 인센티브 지원증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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