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서‘2014년 고양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가 열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천주평화연합(UPF, 회장 손병호)과 평화대사협의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22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4년 고양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핑클스타의 부채춤과 할렐루야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고, 손범규 전 국회의원과 김영선 전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세미나에서 송광석 사무총장(UPF-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통합)은 ‘평화 UN의 비전과 평화대사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남북통일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이 끝나고 평화와 통일을 소망하는 고양시 각계각층 인사에 대한 평화대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천주평화연합(UPF)은 지구촌공동체와 영구평화세계 실현을 목표로 2005년 9월 12일에 세워졌다. UN경제이사회 특별자문기관의 지위를 가진 국제연대기구로서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22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서‘2014년 고양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가 열렸다. 공연단이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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