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던투 웰던피플로 선정된 인천문예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이정민 학생이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출처: 웰던투 유튜브 영상 캡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이정민(3학년) 학생이 잡코리아 온라인 포트폴리오 서비스 웰던투 28번째 ‘웰던피플’에 선정됐다.

웰던투는 잡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개인의 포트폴리로를 관리 할 수 있는 SNS 기반의 온라인 포트폴리오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웰던투는 자신이 진행했던 과제와 프로젝트, 회의, 교육, 사업수주 등의 작업물을 업로드하고 공개할 수 있으며, 팔로어와 팔로잉을 통해 인맥을 넓히고 포트폴리오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학생과 취업준비생, 그리고 직장인들이 각 분야의 사람들과 친분을 맺고 쉽게 자신의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웰던투에는 3740웰던이 가입돼 있으며, ‘웰던피플’은 웰던투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많은 활동으로 각광 받았던 사람들에게 돌아간다.

인천문예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이정민 학생은 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 수업 시간에 배운 실기 과정들과 현장에 나가 진행했던 푸드스타일링 작품들을 꾸준히 웰던투에 올리면서 포트포리오를 완성했다.

한식산업기사 수업의 실기 과정을 그대로 찍어 올렸던 포트폴리오로 웰던투 ‘쿠킹 폴리오 어워드’에 응모해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광도 차지했다. 그밖에도 웰던투 ‘포트폴리오 올림픽’ ‘테이블 공모전’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웰던투를 통해 한국광관공사에서 진행했던 야생화 프로젝트 푸드스타일 제품 제작을 담당했으며, 식품 회사에서 취업 제의도 받으며 좋은 기회를 많이 얻었다. 이러한 경력 등으로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인 웰던피플에 선정됐다.

웰던피플에 선정된 이정민 학생은 “웰던투를 하면서 신기하게도 자연스럽게 많은 기회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음식 자체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음식이 함께한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

▲ 이정민 학생이 웰던투에 올렸던 테이블스타일링 (사진제공: 인천문예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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