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이 일어났다.

11일 부천 원미 경찰서는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에 대해 “이날 오후 4시쯤 부천 원미구 중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김모(42) 씨가 휘두른 흉기에 최모(39, 여) 씨와 최 씨의 여동생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에 대해 김 씨가 집에서 나오던 최 씨를 찌르고 이를 말리던 동생도 흉기로 찌른 것으로 밝혔다.

김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에 대해 조사 하는 중 김 씨와 최 씨가 주차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는 인근 주민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 김 씨는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경찰은 평소 김 씨가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김 씨의 가족 진술을 확보해 정신질환이나 주차문제 등 다각도로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사건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네티즌들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정말 ‘헉’ 소리 나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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