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두부와청국장 경복궁역점 (사진제공: ㈜효소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효소원의 외식창업 브랜드인 ‘순두부와청국장'의 매장지원 3가지 전략이 가맹점주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면서, 신규 매장 오픈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순두부와청국장의 매장지원 3가지 전략은, 매장 오픈 컨설팅, 운영 컨설팅, 각종 교육지원 등으로 마케팅 명목상이 아닌 현실적으로 가맹점주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매장 오픈 컨설팅의 경우 본사 직원이 직접 개점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가맹점주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입지 선정, 상권분석, 인테리어, 간판, 현장시공, 의탁자와 식기, 주방시스템 등 모든 인허가 사항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운영 컨설팅은 본사의 슈퍼바이저, 운영바이저, 조리팀이 가맹점의 주방과 홀 전반에 걸친 운영기획과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본사 공장에서 생산되는 소스류 등 가공 제품을 기반으로 주방작업과 콜드체인시스템 구축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각종 교육지원은 매장 오픈 전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조리방법과 레시피 및 서비스교육을 하는 것으로, 표준적인 맛과 품질을 위한 매뉴얼에는 조리교육과 친절, 위생, 매출증대 등 점포 운영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순두부와청국장 관계자는 “본사의 매장지원 전략이 현장에 맞게 현실적으로 운영돼 42.9㎡ 규모인 서울 경복궁역점의 경우 일일 120만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초보자라도 본사의 지원과 함께 운영 매뉴얼을 충실히 따른다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 자신했다.

한편 순두부와청국장(www.hyosofood.com)은 최근 뜨는 외식창업 트랜드인 소자본 창업, 66㎡이하 소형평수 창업과 같은 생계형창업은 물론 여성소자본창업에 적합한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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