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골든벨 포스터 (사진제공: 교촌치킨)

오산 중·고등학생 300여 명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의미 되새기는 시간 가져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교촌치킨 시식회 진행

[천지일보 = 배성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독도의 날을 맞아 ‘제2회 독도골든벨’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독도골든벨 행사는 독도의 날인 오는 25일 오산시 중·고교 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산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정확히 인식시키고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독도 골든벨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와 깊이를 찾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종 1등(1인)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그밖에도 독도칙서 낭독, 택견 시연, 독도 댄스, 삼행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행사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교촌치킨 시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독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시 관내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긍심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촌은 25일까지 교촌치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yochon1991)과 카카오스토리(친구검색: 교촌치킨)를 통해 독도의 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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