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수입차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푸조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모델인 푸조2008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한불모터스)

사전 계약 시 10만㎞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혜택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프랑스 수입차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푸조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모델인 푸조2008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오는 29일 출시되는 푸조 2008의 사전 계약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출시 하루 전인 28일까지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10만㎞ 지정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조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2008은 대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푸조의 도심형 CUV 모델이다.

특히, 콤팩트한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 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푸조 2008은 많은 자동차 전문가에게도 최고의 CUV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이탈리아 자동차 기자연합(UIGA)이 뽑은 ‘2014 오토 유로파 어워드(Auto Europa Award 2014)’에 선정됐다. 또, 지난 1월에는 폴란드에서 영향력 높은 자동차 전문지 ‘오토 셰아트(Auto Swiat)’가 선정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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