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형과 옛것의 멋스러움을 살린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가 특징인 ‘순두부와청국장 내부’ 모습 (사진제공: ㈜효소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효소원의 외식브랜드인 ‘순두부와청국장’이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이달 17일 오후 3시 66㎡ 이하의 소형평수 기준 생계형창업, 여성소자본창업에 적합한 외식 브랜드로서의 창업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창업사업설명회참가 접수는 홈페이지나 전화(02-525-0821)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는 상태로 외식창업설명회에서 선착순 접수를 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다. 그만큼 문의 및 접수가 많다는 의미다.

현재 순두부와청국장은 골목 66㎡ 기준 6천만 원이라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C급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외식브랜드라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인의 음식이라는 전통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음식이라는 것, 웰빙을 겸비한 브랜드로 인정을 받고 있다. 여기에 한류열풍에 맞춘 한식 세계화와 웰빙추세로 성장 가치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순두부와청국장 관계자는 “외식업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 중의 하나”라며 “프랜차이즈 창업사업설명회가 외식 브랜드 별로 이뤄지는 만큼, 적절한 브랜드만 선정하고 본사가 운영하는 매뉴얼을 따라 운영하면 여타 아이템보다는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외식창업 시장에서 요즘 뜨는 창업 트렌드는 66㎡이하의 소형평수 기준으로 생계형창업, 여성소자본창업 등 투자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순두부와청국장은 인공조미료(MSG)없이 천연조미료로만 맛을 내며, 식사메뉴, 요리메뉴, 계절메뉴 등 모든 메뉴에 맛을 담보한 웰빙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 한켠에서는 ㈜효소원의 효소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건강과 웰빙이라는 신뢰성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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