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중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횡성소방서 119구조대가 환자를 후송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횡성소방서)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14일 오후 3시 15분경 중앙고속도로 원주방면 342K 지점에서 25t 화물트럭과 고속도로작업 차량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교통사고로 2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환자들의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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