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 손연재, 리듬체조 맏언니 김윤희와 셀카 (사진출처: 김윤희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체조요정’에서 ‘체조여왕’으로 등극한 금메달리스트 손연재(20)가 리듬체조 선수 맏언니 김윤희(23)와 찍은 셀카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15일 김윤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연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탈리아. 방켓”이라는 짧은 글이 남겨있다. 경기 의상이 아닌 평상복 차림의 두 사람은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와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메달 손연재, 언니 김윤희와 셀카 예쁘다” “금메달 손연재, 은메달 김윤희 모두 고생많았어요~” “아시아 역사상 리듬체조 첫 금메달 딴 손연재, 정말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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