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가 도내 지역사회 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 2일 오산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교촌에프앤비㈜ 이근갑 국내사업부문대표(왼쪽)가 곽상욱 오산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교촌에프앤비㈜)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나눔문화 확산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교촌은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도내 지역사회 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교촌은 1991년 창립 이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어려운 아동ㆍ청소년을 후원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2011년부터 교촌F&B㈜ 공장이 위치한 오산지역을 중심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재생비누지원과 이불나눔 사업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급과 아울러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독도 골든벨 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왔다.

교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촌은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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