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보훈지청과 수원시 방문보건센터가 25일 수원보훈지청 회의실에서 고령국가유공자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이후 관계자들이 단체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보훈지청)

[천지일보 수원=배성주 기자] 수원보훈지청이 지난 25일 보훈지청에서 수원시 방문보건센터와 국가유공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노인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고령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방문 간호서비스, 방문 목욕 등 체계적인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수원보훈지청은 앞으로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맞춤형 노후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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