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본부장 최홍준 목사)는 오는 16 ~ 17일 이틀에 걸쳐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와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성시화를 위한 성령대집회’를 동시에 연다.

Two Point 집회는 같은 날 두 장소에서 동시에 집회를 연다는 의미다.

이번 집회는 부산을 동부와 서부 두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두 강사가 각각 크로스 형태로 집회를 인도한다. 운동본부는 “강사들이 날짜에 맞춰 이동하므로 참석자들은 수영로교회와 강서체육관 두 곳 중 교통편이 편리한 곳으로 참석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집회를 이끌어갈 강사는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 김규동(요한동경교회) 목사로 선정됐다.

16일에는 강서실내체육관에서 홍 목사가 집회를 주관하고 수영로교회에서 김 목사가 진행한다. 다음날 17일은 두 강사가 자리를 맞바꿔 강서실내체육관은 김 목사, 수영로교회는 홍 목사가 진행을 맡게 된다.

게스트로는 송정밀 사모, 노문환 목사, 필그림앙상블, 강성혜전도사&필그림, Awakening연합찬양팀이 참여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문의) 051-759-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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