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16일 오후 국회에서 GSGM㈜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 강석호 총재, GSGM㈜ 신상걸 전무 (사진제공: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제공)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영토 지킴이 대표시민단체인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강석호)가 지난 16일 오후 국회에서 GSGM㈜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석호 총재를 비롯해 GSGM㈜ 신상걸 전무, 이채원 마케팅이사, 전일재 사무총장, 조종철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GSGM㈜은 독도사랑운동본부의 독도 홍보사업을 협력 및 지원하며 전 임직원은 독도사랑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및 독도사랑 강연 참가 등을 통해 독도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종합패션기업 GSGM㈜은 매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독도사랑 티셔츠를 출시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명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독도사랑 티셔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도사랑 일등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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