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개 도시에서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하나투어)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하나투어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개 도시에서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으로 4회째를 맞는 웨딩&허니문 박람회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와 혼수, 예물, 허니문에 이르는 결혼 관련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리다.

본 박람회는 온라인 사전신청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깐깐한 예비부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박람회 현장방문에 따른 특전은 다양하다. 방문고객이 허니문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160만 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웨딩서비스를 예약할 경우 최대 신세계상품권 40만 원권이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혼수와 예물 등 다른 웨딩 관련서비스들도 박람회 한정 특별할인이 되거나 풍성한 사은품이 함께 주어져 눈여겨볼 만하다.

하나투어 한효재 테마영업마케팅팀장은 “지난 ‘2014/2015 우수여행상품’에 3개 허니문상품이 이름을 올리는 등 상품과 서비스 내실을 다지는 데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박람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현장 상담이 실제 상품예약으로 이어지는 비율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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