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군은 인천시중소기업청과의 협력사업으로 ‘1인 창조기업 추석맞이 상품전’을 다음 달 5일까지 인천 롯데백화점 샤롯데광장에서 진행한다. 사진은 1인 창조기업 추석선물 상품전 내부 전경 (사진제공: 강화군)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천 강화군은 인천시중소기업청과의 협력사업으로 ‘1인 창조기업 추석맞이 상품전’을 다음달 5일까지 인천 롯데백화점 샤롯데광장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의 판매제품으로는 강화도인삼청모약과, 강화순무명인김치, 산나물장아찌, 약쑥환, 쌀누룩매실청고추장, 배효소, 떡으로 추석선물로서 적절한 가격대를 별도로 구성해 강화의 손맛 내는 회사 12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진행한 1차 판매행사를 통해 인천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 이에 힘입어 인천시중소기업청과 두번째로 기획해 진행하게 된 것이며, 추석을 맞아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인천시민들에게도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업체의 피부에 와 닿는 유통개선 및 판로개척뿐 아니라, 제품의 질을 높이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 국유특허기술 이전 및 인천시중소기업청과 유통체계 개선 등 6차 산업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체계적인 실천계획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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