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해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은 외출을 자제하면서 아기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친환경 천기저귀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친환경 유야용품 대표기업인 ㈜펀비즈(www.babyan.co.kr)가 관심을 받고 있다.
천기저귀는 일회용 기저귀와는 달리 발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고,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세탁의 어려움으로 활용도가 낮았다.
㈜펀비즈의 브랜드인 베이비앙의 제품인 올인원 팬티기저귀는 기존 천기저귀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일회용 팬티기저귀와 거의 동일한 편리함과 기능을 가지면서 세탁 후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베이비앙 관계자는 “아기의 수면시간이라도 포근함을 줄 수 있도록 천기저귀 사용을 권한다”고 밝혔다.
문의) 02-202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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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기자
onead@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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