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수학의 신’ 박태균 강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공부필수앱 바로풀기(이하 바풀)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바풀이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생을 위한 수학 공부법’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바로풀기의 전 기획자이자 최근 ‘오답잡고 만점받는 수능 수학영역’(이하 오만수)의 저자인 박태균 씨가 강사로 나선다.

박태균 강사는 고등학교 입시를 앞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총 5단계의 차별화된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제1단계 ‘수학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제2단계 ‘수학은 왜 배워야 하는가?’, 제3단계 ‘우리 아이 수학성적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제4단계 ‘올바른 수학 공부 방법은?’, 제5단계 ‘내 아이에게 좋은 교재는?’까지 그만의 숨겨둔 비법을 공개한다.

박태균 강사는 “수학을 잘 하려면 수학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며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공부하면 누구나 수학을 잘 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부모의 지원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바로풀기와 박태균 강사가 진행하는 수학 특강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서울 역삼동 MARU180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23일까지 바로풀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3,000원이다. 선착순 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바로풀기’는 질문을 게시하면 대부분이 30분 안에 해결돼 중고등학생의 필수 공부앱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goo.gl/ZlUjBm)와 아이폰 앱스토어(http://goo.gl/GjrcRb)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