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 팬텀 블랙 에디션 (사진출처: 바디프랜드)

‘팬텀’에 블랙컬러 입힌 명품 안마의자
폴리우레탄 코팅 처리로 내구성·사용성 강화

[천지일보=이옥미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가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명품 안마의자인 ‘팬텀 블랙에디션’을 출시했다.

기존 화이트 색상으로 선보였던 팬텀은 블랙 색상의 도입으로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유려한 곡선라인을 갖춘 인체공학적 프레임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충격과 마찰에 강한 폴리우레탄 코팅 처리로 내구성과 사용성이 한층 높아졌다. 폴리우레탄은 오래 사용해도 새것 같이 보존할 수 있을 만큼 회복력이 좋고, 사용 시엔 기기의 소리와 진동을 자체 흡수해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소재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무독성 소재로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팬텀 블랙에디션은 최고급 안마의자답게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강력한 안마효과를 제공한다.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입체적으로 수행하며, 상체와 하체는 물론, 손과 팔,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다이내믹하게 풀어준다.

체형에 맞춰 최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맞춤안마 제공은 기본이고, 자동 전신 안마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하면 전문가의 안마기법을 경험할 수 있다. 자동 프로그램은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수면안마모드, 활력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등 6종으로 각각 사용자의 기호와 상태에 따른 필요효과를 제공한다.

안마의자의 뒷 공간을 따로 둘 필요가 없는 슬라이드 기능도 팬텀만의 매력이다. 안마의자의 등받이가 뒤로 젖혀지면 몸체를 앞쪽으로 빼는 방식으로 공간의 효율을 크게 높였다.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블루투스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원하는 음악을 편하게 들으며 마사지를 받으면 심신의 안정과 피로회복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이 바디프랜드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팬텀 블랙에디션을 구현하기 위해 대당 평균 3~4번의 도장과정과 건조과정을 거쳤다”며 “제대로 된 컬러가 나올 때까지 하나하나 공 들여 제작한 명품(Master Piece)같은 안마의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팬텀 블랙에디션의 월 렌탈가는 12만 9500원(39개월 약정), 일시불 할인가는 460만 원으로, 홈페이지(www.bodyfriend.co.kr) 또는 상담전화(1600-2225)를 통해 렌탈 신청 또는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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