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장충교차로 앞에서 ‘휴가철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112 허위신고 근절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중부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중부경찰서(서장 윤소식) 112종합상황실은 지난달 30일 아침 중구 장충교차로 및 동국대 앞에서 ‘휴가철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112 허위신고 근절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서울중부경찰서 교통관련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가 함께했다.

이들은 장난삼아 돌린 한 통화의 허위신고로 인해 단 1초의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의 이웃이 소중한 기회를 잃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112신고 3분 이내 신속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12 Jump’ 운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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