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평화와 생태, 분단의 역사현장으로 떠나는 ‘경원선 DMZ train’이 8월 1일(금)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코레일은 31일(목) 오전 9시 서울역에서 경원선 DMZ train 개통식을 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유중근 대한적십자사총재, 류길재 통일부 장관, 최연혜 코레일 사장, 한기호 국회의원,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

 
개통식에 참석한 이산가족 100여 명은 경원선 DMZ train을 타고 백마고지역에 도착해 철원지역 안보관광코스를 체험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왼쪽)이 경원선 DMZ train에서 이산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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