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컬러런 페스티벌 참가 접수 3시간 만에 마감 (사진출처: 뉴발란스 컬러런 페이스북)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뉴발란스 컬러런’ 페스티벌 참가 접수가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뉴발란스 컬러런 코리아는 21일 오후 1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판매가 종료됐습니다. 컬러 러너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마감처리했다.

뉴발란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8월 23일에 열리는 뉴발란스 컬러런’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1인 당 4만 원의 참가비를 받고 접수를 진행했다.

주최 측은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 이벤트로 특별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지난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 레이스다. 형식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마다 준비된 오색찬란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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