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준우 비상ESL 신임 대표 (사진출처: 비상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디지털사업부문 계열사인 비상ESL신임 대표에 현준우 이러닝혁신사업부문 총괄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준우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이사, ㈜일교시 대표이사, 비상교육 이러닝혁신사업부문 총괄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준우 비상ESL 대표는 “비상ESL은 지난 2008년부터 다년간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러닝을 연구·개발해 온 저력 있는 회사”라며 “이러닝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비상교육이 스마트러닝과 유아사업 분야에서도 선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비상교육 계열사로 편입된 비상ESL은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러닝 개발, 유아교육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비상ESL이 EBS와 공동으로 개발해 시험 운영 중인 유아교육 교사용 학습지원서비스 ‘EBS누리샘’은 오는 9월 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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