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립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 힐링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립합창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여성회관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 ‘아산시민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은 ‘모차르트 레퀴엠’을 시작으로 대중가수 해바라기를 초청해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중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5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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