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god의 15주년 컴백무대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god 박준형과 손호영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그룹 god의 15주년 컴백무대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관객들이 컴백무대에 ‘안녕 참 오랜만이지’라는 피켓으로 화답하자 god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그룹 god의 15주년 컴백무대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컴백공연은 12년만의 완전체를 기념하고 컴백 15주년을 맞이하는 기념공연으로 멤버 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 윤계상이 다시 모여 팬들에게 소중한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은 3시간 동안 ‘미운오리새끼’ ‘길’ ‘0%’ 등 팬들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로 꾸며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god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광주, 부산, 대구 순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그룹 god의 15주년 컴백무대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공연 열기가 더해지자, 무대 분수 장치가 작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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