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지사가 11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서 열린 ‘2014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수련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안희정 지사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수련대회’서 도농상생 방안 함께 모색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안희정 지사가 11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서 열린 ‘2014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수련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도농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업과 농촌, 도시와 소비자들이 함께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생산자는 생산자대로 끊임없이 혁신을 위해 조직돼야 하고, 소비자는 착한 소비와 착한 시장을 위해 조직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좋은 농업과 농촌, 좋은 충남,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생활개선회 지도자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를 주제로, 도내 각 시‧군,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장단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안희정 지사가 11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서 열린 ‘2014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수련대회’에서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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