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휠라 아웃도어)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휠라 아웃도어가 이탈리아 알프스를 모티브로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함과 청량감을 제공하는 냉감 기능성 티셔츠 ‘알프스노우(alpSNOW)’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프스노우 티셔츠는 땀과 더위에 강한 뉴드라이존(NEW DRY ZONE)과 아이스필(ICEFIL) 섬유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뉴드라이존은 수분 감지형 기능성 섬유로 땀이 옷감에 묻을 경우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키는 기술이 적용돼 옷이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필 섬유는 자일리톨을 통해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기 때문에 냉감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운드형 티셔츠는 남성용 차콜, 그린, 블루, 그리고 여성용 네이비, 오렌지, 그린 등 각각 3가지로 출시됐으며, 반집업형 티셔츠는 남성용 화이트, 짙은 블루, 레드, 그리고 여성용 화이트, 옐로우, 퍼플 등 역시 각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알프스노우 티셔츠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휴대가 간편한 락앤락 투명 물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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