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군포시민께 드리는 글에서 지지 호소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2일 “다시 시작하는 4년은 이제까지와 다른 군포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윤주 후보는 이날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두산그룹의 연구단지를 시작으로 첨단산업단지에 속속 입주하는 첨단 기업들은 기업하기 좋은 군포를 철쭉도시 군포를 넘어 외지 사람들이 걷고 싶어 찾는 둘레길을 가진 군포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청소년교육 특구에 이어 유아교육 특구를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군포에서 사시게 된다”며 “한 차원 높은 문화예술의 향기와 건강이 넘치는 생활체육의 도시 군포에서 사시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12년을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믿어주신 믿음에 보답하는 길은 비리에 물들지 않고 청렴하게 일하는 것으로 믿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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