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거리 유세를 벌이고 있는 김장옥 충남도의원 후보 (사진제공: 김장옥 충남도의원 캠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제8선거구 김장옥 충남도의원후보(47, 여, 새누리당)가 최근 지역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충남도의원 천안시 8선거구 불당동, 쌍용1동, 쌍용3동에 출마한 김장옥 후보는 “말보다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꼼꼼하게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불당동에 주민자치센터와 문화센터를 설치하고 봉서산에 아름다운 산책로를 조성하겠다”며 “불당천 산책로를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생활체육시설 기능을 보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쌍용1동에는 미라초등학교에 다목적 체육관을 설치하고 청소년들의 독서실인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쌍용공원을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쌍용3동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영구 임대아파트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 기능을 보강·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생애주기별 지역 맞춤형 사회복지를 구현하고, 풍요로운 문화예술·체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 정성을 다해 주민 여러분을 높이 모시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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