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았다.
수지는 19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수지는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다”며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년의 날을 맞이한 가수는 수지를 비롯해 에이핑크 김남주, AOA 설현, 타이니지 도희, 비투비 육성재, 에프엑스 크리스탈 등이 있다.
성년의 날 수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다발 두 번 사줄게” “성년의 날 수지도 이제 성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처남 공개… 훈훈한 외모 ‘눈길’
-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표정 3종 세트… “옥택연과 로맨스 초읽기”
- 팬텀 첫 정규앨범 ‘PHANTOM POWER’ 발매… “가인 혜정 지원사격”
- 박은지 ‘파워FM’ 하차 이유는?
-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
- 힐링캠프 전혜진 영상편지… “이선균 하정우 굉장히 부러워한다?”
- 수호, 백지영 신곡 ‘여전히 뜨겁게’ 가사 직접 공개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열애설 인정할까?’
- 정준영 윤하 듀엣 결성, 단짝 친구 같은 모습 ‘쩍벌 다리는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