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회 김희애 유아인, “너한테 못할 짓 시켰다” 금지된 사랑에 눈물(사진출처: JTBC 밀회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희애와 유아인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이 그려졌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밀회’에서는 강준형(박혁권 분)과 오혜원(김희애 분)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연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혜원은 이선재(유아인 분)를 끌어들여 강준형과 인터뷰에 참여하며 거짓된 모습을 보였다.

오혜원은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며 이선재에게 “부끄럽다. 내가 잘못 생각했어. 이러면 안 되는 건데. 너한테 못할 짓 시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선재에게 키스하려 했지만 이선재는 이를 거부하며 “제발 자신을 불쌍하게 만들지 마세요. 불쌍한 여자랑 키스 못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집을 나온 이선재는 자신 또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밀회는 유아인과 김희애의 위태로운 관계를 그리며 시청률 5%를 돌파했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의 금지된 사랑에 네티즌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위태위태하네요” “밀회 김희애 유아인, 뭔가 답답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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