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왼쪽)과 차양신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케이블협회)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24일 케이블TV협회 회의실에서 차양신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파진흥협회는 제작, 편성, 홍보, 마케팅, 저작권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교육 사업을 지원해 케이블TV 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해 왔다.

케이블협회는 특히 전파진흥협회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는 유료방송 전문 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해 온 공로가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휘부회장은 “전파진흥협회가 최근 케이블TV 종사자 재교육과 유료방송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는데 늦게나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차양신 상근부회장은 “1995년 케이블TV방송 시작 시점부터 큰 관심으로 지켜봐왔는데, 미력이나마 산업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유료방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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