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24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휴교령이 내려진 지 8일 만이다.

학생들은 대부분 침통한 표정을 보이며 발걸음을 교실로 옮겼다.

이날 등교한 학생들은 교과수업은 받지 않고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