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헌혈로 사랑의 온기 나누다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KB국민카드 임직원 150여 명이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은 150여 장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1만 시간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집중 실천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직업체험 테마파크 나들이’ ‘직원 및 직원 가족 사랑의 빵 나눔’ ‘신입사원 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카드모집인 어르신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